너희 형제 중에 지극히 보잘것없는 사람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The miserable have no other medicine, but only hope. (곤경에 빠진 자에게 먹일 약은 희망뿐이다.) 오늘의 영단어 - hew : 자르다, 마구 베다, 토막내다, 만들다, 깎아 새기다몸의 열기는 80 %가 머리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발을 따뜻하게 하려면 양말을 신는 것보다 모자를 쓰는 것이 낫다. - New Life 편집부 르네상스가 동틈으로써 미술에 새로운 정신이 일어났다. 사람들의 인체는 그 자체가 고귀하며, 인내심을 가지고 연구할 가치가 있음을 인식하게 되었다. -존 애딩턴 시먼즈 자기의 능력이나 실력은 생각하지 않고, 단숨에 몇 계단을 뛰어 올라가려는 사람은 성공하지 못한다. -데일 카네기 여성은 명성과 지위, 권력과 성공에 이끌리지만, 남성은 아름다운 육체에 이끌린다. -쇼펜하우어 구하면 못 얻을 것이 없다. 그러나 젊은 사람들은 이 점을 잘 모르고 열린 감이 입으로 떨어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희망은 산과 같은 것이다. 저쪽에서는 기다리고, 단단히 마음먹고 떠난 사람들은 모두 산꼭대기에 도착할 수 있다. 산은 올라가는 사람에게만 정복된다. 마음을 기쁘게 해주면 백해(百害)를 막고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셰익스피어 정신일도하사불성 ( 精神一到何事不成 ) - 정신을 하나로 집중하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 -주희 꼬리를 뻘 속에 질질 끌고 있기로 하자. 가령 그 환경이 어떻든 자기의 마음에 맞는 생활을 하는 것이 즐겁기 때문이기에. 초왕(楚王)은 국정을 장자(莊子)에게 맡기기 위해 그를 맞이할 사자를 보냈다. 그 때 장자는 다음과 같은 비유를 들어 거절했다. 초(楚) 나라에 큰 거북이 있다. 거북은 옛날에는 점(占)을 치는데 쓰는 중요한 것이었다. 그 거북이 죽은지 벌써 삼천 년이 지났지만 왕은 이것을 소중하게 여겨서 상자 속에 넣어 두었다. 그러나 가령 그 거북에게 너는 죽은 후에 이렇게 정중하게 대접받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살아서 뻘 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끌고 있는 것이 좋겠는가 하고 묻는다면, 아마 거북은 뻘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끌고 있어도 살아 있고 싶다고 답할 것이다. 이처럼 나도 당신의 우대를 받아 벼슬살이를 하는 것보다는 역시 자유스럽게 뻘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끄는 쪽을 택하겠다고 답했다고 한다. -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