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은 단지 어떤 것의 지시에 따라서 움직이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 세상의 모든 행동은 대자연의 힘의 지배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그림자(影)와 망량(罔兩, 그림자 바깥쪽에 생기는 희미한 그림자)의 문답. 망량이 그림자에게 물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일이다. 지금 당신이 걸으면 나도 따라서 걷고 당신이 앉으면 나도 앉고, 당신이 서면 나도 서게 된다. 도대체 내게는 자주(自主)의 지조는 없는 것일까.' 이 물음에 대해 그림자가 답했다. '나도 그와 똑같다오. 무엇에 지배되고 있는 것 같아. 즉 그림자를 만드는 실체가 있어 그 실체의 행지자기(行止坐起)에 따라서 나도 또한 행지좌기한다오.' 라고 답했다. 즉 천지간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대자연의 힘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가르치고 있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loggerhead : 서로 다투다, 논쟁하다오늘의 영단어 - eradicate : 뿌리를 뽑다, 근절하다오늘의 영단어 - ambush : 매복하다, 잠복하다: 잠복, 매복요통을 예방하려면 평소에 자주 사용되지 않는 옆구리 근육을 스트레칭 하거나 풀어준다. -운공 김유재 오늘의 영단어 - unfeasable : 실현가능성이 없는오늘의 영단어 - corrupt : 부정한, 뇌물이 통하는, 타락한, 부패한: 매수하다, 타락시키다오늘의 영단어 - tightening : 꽉조임, 통제회화와 조각의 목적은 볼 줄 알게 되는 것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지혜로운 이가 하는 일은 쌀로 밥을 짓는 것과 같고, 어리석은 자가 하는 일은 모래로 밥을 짓는 것과 같다. 수레의 두 바퀴처럼 행동과 지혜가 갖추어지면 새의 두 날개처럼 나에게 이롭고 남도 돕게 된다. -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