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는 말에 채질한다 , 잘하거나 잘 되어 가는 일을 더 잘하거나 잘 되도록 부추기거나 몰아침을 이르는 말. 부자가 되는 것은 어느 정도 버는가가 아닌 어느 정도 소비하는가에서 결정된다. 그리고 어느 정도의 돈이 모아졌으면 그 이후는 돈에 대한 투쟁을 해야 한다. 그러면 손에 쥔 재산은 달아나지 않는다. - A. 스튜어트(뉴욕 갑부) 호랑이나 표범은 그 아름다운 무늬가 있는 가죽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포수에게 겨냥되는 것이다. 능력있는 자는 그 능력 때문에 오히려 재앙을 부르게 된다. -장자 무살생·비폭력(Ahimsa)은 가장 위대한 사랑이다. 그것은 최상의 법칙이다. 이것만이 인류를 구하는 유일한 길이다. 비폭력을 믿는 사람은 살아 있는 신을 믿는 사람이다. -마하트마 간디 넋이야 신이야 한다 , 잔뜩 벼르던 말을 거침없이 털어놓음을 이르는 말. 오늘의 영단어 - icicle : 고드름 나는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보고 나는 불행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내가 가진 것을 보고 내가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조셉 루 합해서 말하면 생(生)은 곧 적멸(寂滅)이 되나 멸(滅)을 고집하지는 않고, 멸이 곧 생 이 되나 생에 머무르지는 않는다. 생과 멸은 둘이 아니고, 동(動)과 적(寂)을 다름이 없다. 이와 같은 것을 일심하여 일심(一心)의 법(法)이라 한다. 비록 실제로는 둘이 아니나 하나를 지키지는 않고 전체로 연을 따라 생(生)하고 동(動)하며, 전체로 연(緣, 타자)을 따라 적멸하게 된다. 이와 같은 도리로 말미암아 생이 적멸이고 적멸이 생이며, 막힘도 없고 거리낌도 없으며, 동일하지도 않고 다르지도 않다. -원효 형식은 달라도 결과는 같다. 장(臧)과 곡(穀) 두 사람이 각각 양을 치고 있었다. 두 사람 모두 양을 잃었다. 장은 책을 읽고 있었고 곡은 노름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책을 읽는 것과 노름을 하는 것은 확실히 다르다. 그러나 자기 직분을 태만히 하여 양을 잃어버렸다는 점에서는 같은 것이다. 세상에는 이런 예가 허다하게 많다. 백이(伯夷), 숙제(叔齊)는 의(義)를 위해 굶어서 죽었고 도척(盜척)은 도둑놈으로 잡혀서 죽음을 당했다. 노장 사상으로 볼 때 생명을 잃은 점으로는 동일하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outcome :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