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밑바닥에 있는 것은 ‘악바리’ 기질이다. 젊은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최후의 하나까지 버티는 자세와 근성이다. 아무리 무리가 된다 싶어도 끝까지 도전하는, 하나의 방법이 먹히지 않으면 다른 방법으로도 시도해본다. 그러면 스스로 길을 개척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미즈타니 지로 노력도 중요하되 올바른 방향으로 향하지 않는 이상 아무 의미가 없다. -파우엘 경 일상 생활에서의 언동(言動)에 보편 타당성이 있으면 잘못이 없다. -퇴계 이황 위(衛) 나라 현인 거백옥(遽伯玉)은 나이가 육십이 될 때까지 그 사상과 태도가 육십 번이나 변했다. 그는 일진월보(日進月步)하여 정지하지 않고 육십에서 오십구의 비(非)를 깨달았다. -장자 자 봐라. 최전방 공격수 세 명의 나이가 왼쪽 공격수부터 19-32-24세로 이뤄져 있다면 이들의 의사 전달 방향은 32세 공격수가 왼쪽 19세 선수와 오른쪽 24세 선수에게 일방적으로 전달되는 것뿐이다. 더구나 후방 미드필더 진에 24-18-27-22세의 후배들이 포진해 있다면 32세 공격수는 이들에게도 지시만 하지 듣지 않는다. 실제 경기에선 미드필더의 지시에 따라 공격수가 움직여야 할 경우가 더 많다.… 축구에서는 경기 중에 선수들 간의 소통이 이뤄지지 않으면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없다. -거스 히딩크 한 소견에만 치중한 나머지 다른 소견들을 모두 유치하다고 본다면 대단한 장애다. 오늘의 영단어 - linguist : 언어학자, 어학자, 여러 외국어에 능한 사람오늘의 영단어 - regional prosperity : 지역 번영오늘의 영단어 - effectively : 효과적으로좋은 남자는 사랑의 시나 하루에도 몇 번씩 걸어오는 전화, 시도 때도 없는 선물 공세, 흥분, 감동적인 고백 등에 의지하지 않고서도 관계를 발전시킬 줄 안다. -스티븐 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