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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단어 - spare : 아끼다, 절약하다현대인은 낭만과 우정과 사랑과 모험심과 동화의 세계를 되찾아야 한다. 또 남을 돕는 일은 남에게 유익할 뿐 아니라 자신에게도 행복과 건강을 주는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 그래야 인간다울 수도, 건강할 수도 있다. -김정문 여러 가지 빛깔로 치장된 우리의 몸 안에는 피와 고름으로 뭉친 병과 많은 욕심이 있을 뿐 견고한 상주성( 常住性 )이란 없다. 또한 우리의 몸은 언젠가는 죽어 썩어질 물건이자 병의 소굴이므로 깨어지기 쉽고, 색으로 더러워진 몸은 죽음으로 끝이 난다. -성전 진실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미는 말은 진실이 없다. -노자- 돌로 치면 돌로 치고 떡으로 치면 떡으로 친다 , 원수는 원수로 갚고, 은혜는 은혜로 갚는다는 말.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상대를 알지 못하고 나만 알면 승패의 비율은 1,1이다. 상대를 알지 못하고 나도 알지 못하면 싸울 때마다 패배하기 마련이다. -손자 인의(仁義)라는 것은 옛날 성왕(聖王)의 나그네 길의 여인숙 같은 것이다. 일시적인 것이지 영구한 것은 아니다. 공맹(孔孟)의 가르침에서 인의지도(仁義之道)는 어느 때거나 통하는 것이라고 하고 있으나, 노장(老莊)에서 볼 때에는 그것은 일시적인 여인숙 같은 것이지 통하는 것은 아니다. -장자 사람을 사랑하는 일도 공부하는 것과 똑같다. 외울 건 외우고, 이해할 건 이해하고 넘어가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사랑과 마찬가지로 프러포즈를 할 때도 배우고 공부하고 연구해야 한다. 사랑한다는 말만으로는 설득력이 없고, 감동이 덜하다. 어떤 포즈로, 어떤 말투로, 어떤 장소에서, 어떤 선물을 들고 프러포즈를 할지에 대해 고민하고도 또 고민하다. 더 많이 생각해 본 사람에게서 더 좋은 방법이 나오는 법이다. -윤덕주(프러포즈 전문가) 높은 낭떠러지를 보지 않고서야 어찌 굴러 떨어지는 근심을 알고, 깊은 연못에 가지 않고서 어찌 빠져 죽는 근심을 알겠느냐? 큰 바다를 보지 않고서야 어찌 빠져 죽는 근심을 알겠느냐? 큰 바다를 보지 않고서야 어찌 풍파에 시달리는 근심을 알겠느냐? -공자 격언에 가로되, '머슴에겐 영웅이 없다'고 했다. 그 이유는 영웅은 영웅만이 알아주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머슴도 자기와 동등한 자라면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괴테